교환학생나눔터

HOME커뮤니티교환학생나눔터

test
  • 고교시절 잘 보내기 - 1 /2
  • 관리자
  • 작성일 : 2022-10-20 12:07:53
    고등학교 시절이 한 학생의 평생을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한 시기라는 데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듯 하다. 즉, 고교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고교 시절에 기초를 확실하게 닦아 놓으면 대학 공부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마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고교과정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등학교는 대학진학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 역시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고교시절을 잘 보내기 위한 팁을 정리했다.

    ■카운슬러는 최대한 빠르게 만나기
    카운슬러는 학생의 대학 입학을 향한 길을 안내해 주는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담당한다.
    가능하다면 입학 후 빨리 카운슬러를 만나보는 것이 알찬 고교생활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학생과 학부모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10학년이 돼서야 만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운슬러는 한 번쯤은 만나 볼 필요가 있다.

    추천서 등 여러 가지 부탁할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자녀가 만나든 학부모가 만나든 만나서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만약 카운슬러를 만나기 쉽지 않다면 대입 전문 컨설팅 업체의 문을 두들겨 볼 수도 있다. 막연하게 컨설팅 업체의 문을 두들겨서는 곤란하다. 학생과 학부모가 같이 대화를 통해 본인들이 원하는 대학이 무엇인지, 전공을 무엇을 하고 싶다든지 등을 결론을 못내리더라도 서로 속깊은 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하고 싶은 분야를 생각하기
    고등학교를 대학 입학을 위한 과정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고등학교 생활을 충분히 즐기다 보니 좋은 대학을 가게 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는 대입을 위한 학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공부가 우선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고교 과정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보고 싶은지를 미리 생각하고 실제 입학해서는 이를 실천에 옮길 필요가 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먼저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 결정을 하지 못하더라도 관심 분야 정도는 피력해야 전공이나 대학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좋은 친구와 멘토를 만나기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다. 친구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한 말이다. 친구가 하버드를 가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한다면 이에 자극을 받을 수도 있다.

    과외활동도 마찬가지이다. 친구가 하는 것을 무조건 떠라 한다기 보다는 친구와 같은 클럽에 속해 있으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과정으로 왕성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자신도 상대방에게 또한 좋은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한다.

    친구 간에 서로 멘토와 멘티 관계를 구축하면서 학업뿐만 아니라 과외활동과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로 발전될 수 있도록 상호관의 이해와 조력이 필요하다.

    ■학교 행사에 관심을 갖기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고교생활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한다. 그리고 이는 미리 학부모들에게 통보된다.

    이런 행사들 가운데는 학교의 커리큘럼이나 대학준비 요령 등과 관련 유익한 세미나 등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세미나들은 학부모들이 몰랐던 것들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작성자 :
암호 :
스팸방지 : 좌측의 문자를 입력해주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AP과목은 몇개가 적절한지 ??? new 관리자 24-03-28 1
[공지] 대학 입학 - 정답은 카운셀러 자세한 상담 new 관리자 24-03-28 1
[공지] 보딩스쿨 선택하기 new 관리자 24-03-28 2
[공지] 학교성적(GPA)관리와 향상방법 new 관리자 24-03-28 1
184 SAT 3월부터 디지털시험으로 변경 관리자 24-02-02 365
183 기초실력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 관리자 23-12-28 437
182 접근성이 좋은 공학 전공 관리자 23-12-21 430
181 3. 대학입시 준비 -11,12학교 때 관리자 23-11-30 446
180 2. 대학입시 준비 - 9,10학년 관리자 23-11-30 83
179 1. 대학입시 준비 - 초,중학교때 관리자 23-11-30 62
178 12학년 성적이 대학입학 합격결정에 중요함 관리자 23-11-15 116
177 목표수립후 효율적 시간관리하기 sek1989 23-10-19 175
176 대학입학시 12학년성적 중요 관리자 23-10-06 178
175 조기지원(ED) 대학 결정의 포인트 . 관리자 23-09-20 223
174 고학년이 될수록 과목 성적과 수준을 향상시키자 .... 관리자 23-08-23 236
173 Pre- Law:“리딩과 작문실력 준비가 필요 ” 관리자 23-07-31 238
172 미국 대학 선택 요령 관리자 23-07-14 232
171 명문대합격 " 성적보다 차별성 " 중요 관리자 23-07-14 194
170 리버럴 아츠 칼리지 관리자 23-07-05 216
169 AP수업과 HONOR수업 IB과정 관리자 23-06-27 237

[처음] ◁ < [1] [2] [3] [4] [5] [6] [7] [8] [9] [10] ▷ [끝]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