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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정보및 Tip]캐나다 영어문화의 차이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2-09 16:28:14
    인도나 네팔지역에서는 고개를 흔드는 것이 'yes'의 표현이다. 반대로 끄덕이 는 것은 가끔 'no'를 의미하기도 한다. 전혀 다른 사회에서 통용되는 일반적인 관심들은 초보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거나 슬프게 하는 사소한 빌미가 되기도 하는데....우리가 주로 영화나 드라마 등을 통해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이해하지 못했던 몇가지 오해들을 소개한다. 


    1. 영어에도 '존대말' 이 있다.

    당신이든 너무 무조건 you, 현재. 과거. 미래의 시제만 신경쓰는 동사 때문에 우리는 종종 영어가 위아래 없는 편리한(?)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영어에도 존칭이 있다. 도움을 청할 때에 'Please'를 사소한 도움이라도 항상 'Thank you' 등의 정중한표현을 사용한다면 언제나 동방예의지국의 예의 바른 한국인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또한 Sorry!, Excuse Me!,Pard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방해를 했거나, 못 들었을 경우 적당하게 사과표현을 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자기보다 나이가 보다고 생각될 때 Sir/Madam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그밖에 누군가의 의향을 물을 때는 'would like'등의 문구를 사용하는 것이 예의 바른 표현이다. 예를 들면 ' I want to take a shower'보다는 'I would like to take a shower'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중하게 들린다. 


    2. 아무때나 친한 척 하지 말자.

    영화나 TV에서는 편하게 스킨쉽을 표현하는 서양인들이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낯선 사람일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더 엄격하게 스킨쉽이 금기시된다. 대화를 나눌 때 사람들은 보통 몇십 센티미티 간격을 두고 서며, 가까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것을 불편해 한다.가능한한 적당한 간격을 두고 , 몸을 부딪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도록 노력한다. 만약 다른 사람과 부딪히면 'Sorry' 또는 'Excuse me ' 정도의 사과는 꼭 하도록 하며, 우리나라의 전철에서처럼 모르는 척 하고 지나치는 것은 대단히 무례한 행동이 된다. 


    3. 가끔은 무서운 'I' m sorry' 

    '착하다'고 소문난 사람이나 남들과의 논쟁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특별히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하기도 한다. 때로는 그것이 겸손한 표현이 되기도 하고,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노력으로도 보이지만, 북미에서는 절대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다. 위에서처럼 가벼운 실수에는 'Sorry' 가 인삿말로 그치지만, 시비가 붙는다거나, 진지한 토일수록 'Sorry'에는 엄청난 책임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일단 'Sorry'라고 말하고 나면 말한 사람이 모두 책임져야 한다. 그 이유는? 잘못했다고 시인했으니까.


    4. 북미사람도 실없는 소리를? 

    맺고 끊는 것 분명한 북미 사람들이 거짓말을 자주한다. 'Talk to you soon;해놓고 안 나타나거나, 전화한통 없다니. 이런 일로 그 사람에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런 말들은 헤어질 때 하는 다양한 인 사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평소 헤어질 떄 하는 인사는 'Bye' 또는 'See you later'정도지만 그 이에도 다양한 표현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 분위기 파악에도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5. 웃길 때만 웃자!

    우리나라는 다양한 미소가 발달해왔다. 기쁠 때, 반가울 때, 할말 없을 때 ,겸연쩍을 때 등등....하지만 북미에서의 웃음이란 즐겁거나 기쁘다는 것을 표현한다. 실수를 했거나 무안한 일이 있을 때 웃어 버리면 '이상해' 보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북미인들은 당황하면 인상을 찌푸리거나 눈이나 이마를 찡그리는데 이런 상황에서 웃으면 메시지가 잘못 전달되는 것이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낯선 상항에 처할 일이 많은 유학생들은 이로 인해 오해를 살 수도 있다. 웃음이 나올 때만 웃고, 그 밖의 난해한 (?) 감정들은 말로 표현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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