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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 정시지원에서 합격하려면
- 관리자
- 작성일 : 2021-12-30 1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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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에서 합격하려면 .....
■정시 지원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다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는 것부터 고민이다. 누구나 명문 대학에 보내고 싶겠지만 결과 발표날을 기억하며 상향 권, 적정 권, 안정권 대학들을 선정해야 한다. 대학 지원은 총 6개월이 넘도록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기간이다 보니 지치기 쉽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냉철하게 객관적 사실들을 놓고 자신에게 맞는 적정 권 대학의 지원 리스트를 찾는것과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상향권과 안정권의 대학들을 선택,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사람에게도 잘 맞는 맞지 않는 사람이 있듯이 대학에도 나와 잘 맞는 대학이 있다. 마지막 순각까지 나와 잘 맞는 대학을 찾는 노력을 소홀히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매년 통계에 따르면 놀랍게도 자신과 잘 맞지 않아 중도에 포기하고 다른 대학으로 전학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0년에는 중도포기학생들이 33퍼센트에 이르기 때문에 대학 측에서도 자신들의 대학과 잘 맞아 중도 포기를 하거나 떠나지 않을 학생을 선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그런 이유에서 각 대학들이 지원서에 왜 우리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지를 묻게 되는데 이질문에 답변을 작성하면서 면밀히 조사하고 그 이유를 자세히 그리고 명확하게 적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2학년 남은 기간에 충실해라
12학년들이 지원서를 접수하고 나면 긴장이 풀리고 모든 것이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펜데믹 기간동안 특별히 대학들이 보류 혹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판단들을 많이 하고 있다. 왜 그럴까? 합격을 결정하는데 있어 지원자에 대해 좀 더 지켜보고 자세히 알기 원하기 때문이다. 지원서에 작성한 모든 과외 활동들과 학업적 성과에 최선을 다 한다면 대학에 추가적으로 자신의 훌륭한 자질과 성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최종 합격의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