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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지원후 대기자 명단(Waitlist) 올랐으면 적극적 행동 필요
- 관리자
- 작성일 : 2023-04-06 16: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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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원서 제출후 대기자 명단 (Waitlist) 연락을 받았다면 적극적 행동 필요
많은 학생들이 몇 개의 대학으로부터 Waitlist의 명단에 오른 결과를 받았을텐데 대부분 모두가 대기자 명단에 오른다면 거의 합격이 불가능하다고 여길 수 있을 것이다. 5월 1일까지 자신의 최종 대학을 결정하는 기간까지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들은 대학에서 완전히 거절당한 상태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식적으로 입학 결정이 연장된 것도 아닌 어려운 상태에서 직면해있다.
▶Waitlist의 정확한 의미
대기자 명단의 학생들은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들 중에서 예상외로 등록 수의 학생이 적을 때 대학에서 수익률을 감안하여 학생들을 채우는 과정에서 빈자리를 채우려고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과정을 대기자 명단이라고 한다.
명문 대학 대기자 명단은 학생을 순위로 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자녀가 공대에 지원했을 때 예상외로 공대생 지원이 적었을 경우 대기자 명단에서 공대생 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은 합격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며 또한 심리학 학생이 적은 수로 지원을 했다면 대기자 명단의 학생 중에 심리학 전공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이 있었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듯이 우선순위는 그해 부족한 전공자의 수에 따라서 결정지을 수 있을 것이다.
▶입학하고 싶은 의사를 전하는 편지작성시 실수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해당 대학에 입학하고 싶은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서 보내며 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시도를 해보는 것이 후회 없는 마지막까지의 대학 지원 과정이다.
이때 학생들이 대학에 여전히 입학하고 싶은 의사를 보내는 편지를 작성할 때 실수하는 것들은 마음이 급하여 자신을 모든 것에 재능이 있는 것을 표현하면서 다재다능한 학생으로 여러 가지를 이력서처럼 서술하는 것은 가장 안 좋은 예다.
자신이 해당 대학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왜 이 대학이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인지 그리고 자신을 합격시킴으로 대학은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 등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
편지 작성시 학교 카운슬러와 공유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